요즘 핫한게임 Slay the Spire 어저께 구매해서 플레이해봤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가 생각보다 단시간에 클리어를 한번 했습니다.


3번째 보스가 끝인것도 모르고있다가 ????! 상태가 되었었죠 ㅋㅋㅋ


비기너즈 럭이라고 하던가요..? 유물이랑 이벤트가 잘떠서 운좋게 클리어했던거같아요




마지막 클리어때의 덱상태입니다.


타격 4장, 수비 4장, 강타, 크로스라인, 광란(강화), 이중타격, 박치기, 천둥, 바리케이드(강화), 분노, 전투장비, 악마화(강화), 어퍼컷(강화), 철의파동, 격돌, 완벽한타격(강화), 격돌, 격노, 몽둥이질(강화), 대검(강화), 발화, 박치기(강화), 몽둥이질, 난관극복(강화)


저주까지 포함 총 31장짜리 덱입니다.


카드습득순서대로 나와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은 이렇게 먹고 클리어했습니다


진행하면서 컨셉..? 은 딱히 정해놓고 하진 않았었는데요

( 사실 힘이 갓갓이라는걸 처음 알았던 판이였습니다. 악마화 갓갓카드! )


유물 벨벳초커를 먹고난후 에너지에 여유가있어져서 잘굴러갔던 덱인거같아요


나중에 유물 소주까지 먹고나니 게임이 매우 쉬워졌었습니다. (에너지 5로시작 ㄷㄷ)



밑으로는 먹었던 유물들 목록입니다. ( 순서대로 먹었음)



-불타는 혈액 : 아이언클래드의 기본 시작유물입니다.


-청동비늘 : 있으면좋고 없으면 말고정도의 유물이였습니다.


-피묻은 우상 : ?에서 이벤트로 획득가능한 황금우상의 업그레이드버전입니다.

업그레이드 전에도 골드획득25% 증가로 좋은데 업그레이드되니까 완소유물이 되더군요 중후반에 업그레이드됬는데 덕분에 체력관리가 쉬웠습니다.


- 펜촉 : 생각보다 엄청 좋은 유물입니다. 이거덕분에 넘긴 고비가 몇개 있습니다.


-병 속의 번개 : 너무 일찍나와서 쓸모가 없어졌던 유물입니다.


- 딸기 : 체력 증가는 언제나 옳습니다.


-오리하르콘 : 정말 좋은 유물입니다. 체력관리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 벨벳 초커 : 최고입니다! 이거 없었으면 못깼을거에요 패널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 얼어 붙은 알 : 이거로 바리케이드를  강화해서 썼던걸로 기억하네요


- 장식용 부채 : 은근히 도움이 많이된 유물


- 매끄러운 돌 : 오리하르콘과 시너지가 좋았어요


-평화의 피리 : 먹었지만 쓰지는 않았던 유물


- 닻 : 첫턴에 공격받는경우에 좋았습니다.


-소주 : 에너지 추가는 진리입니다.! 포션따위 없어도 되여!


-구슬 주머니 : 굉장히 좋은 유물, 첫턴 폭딜가능!


-피가 담긴 병 :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었던 유물


-왕의 베게 : 먹어놓고 효과는 못봤습니다.


- 케틀벨 : 힘은 언제나 옳습니다. ! 좋은 유물


-드림 캐쳐 : 너무 늦게나와서 효과는 못봤습니다.


-낡은 동전 : 300골드면 상점에서 유물이 적어도 하나! 하지만 마지막에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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